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두인 린 (문단 편집) === 직업 정체성 === 유년시절 검과 활을 잡은 적이 있으며, 아버지의 검을 든 이후엔 코믹스 ‘늑대의 아들’에서 나스레짐을 빛의 망치로 물리치는 등 성기사나 전사로서의 자질을 보이는 듯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에서 [[샬라메인]]을 물려받은 뒤로는 전사가 쓰던 양손검으로 싸우는 사제라는 특이한 캐릭터가 되었다. 격전의 아제로스부터는 갑옷을 입고 양손검인 샬라메인을 한 손으로만 휘둘러 싸우면서도 때에 따라서는 샬라메인을 내려놓고 빛의 힘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판금 갑옷과 사자 투구는 국왕이라는 신분이 보여야 할 위엄 때문에 착용한 것에 가깝고, 시네마틱을 보면 검을 휘두르는 것도 어설프며, 중요한 순간엔 [[샬라메인|검]] 대신 [[성스러운 빛|빛]]을 택하기도 한다. 다만, 인게임에서 판다리아의 비취 숲에서 보여준 걸 보면 정신지배나 공포 같은 공허 마법도 쓰는 등 수양 사제의 면모를 보여준다. 근접전에 능한 사제라면 성기사가 연상될 수도 있고 실제로 성기사로 전직하냐는 의견도 많았지만 블리자드에서는 안두인이 성기사가 아니라고 [[https://twitter.com/Alex_Afrasiabi/status/861612647657070592|못을 박았다]]. [[성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성기사]]의 기원이 '생존을 위해 판금 갑옷을 입고 전투기술을 배운 사제'이므로 이에 완전히 부합하는 안두인은 성기사라고 볼 수도 있고, 실제로 대상의 직업을 보여주는 애드온으로 확인해보면 게임 내의 안두인은 성기사 NPC로 설정되어 있다. 안두인과 동행하는 어둠땅 진입퀘에서도 다른 플레이어의 안두인은 스톰윈드 성기사로 보인다. 그러나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사제였던 [[이렐]], [[여군주 리아드린]], [[투랄리온]] 등이 허구헌날 상위 호환으로 보이는 성기사로 전향하는 것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고려했는지 안두인은 성기사가 아닌 사제로 정의되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근접전을 하는 사제가 와우 오리지널 초기에 잠시 존재했다는 것이다. 당시 인간 사제는 '역순환'이라고 해서 워크래프트 3의 스펠 브레이커가 갖고 있었던 동명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무기에 마력을 부여하여 타격시 일정 확률로 마나번을 일으키는 것이었는데 특히 성기사와의 결투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그러나 그것 말고는 쓸모가 없었기에 나중에는 캐스터에게 마나번을 일으키는 보호막으로 변경되었고 스펠 브레이커처럼 싸우는 사제라는 컨셉은 사장되었다.] 사실 NPC 캐릭터의 직업 기준을 유저 캐릭터의 기준으로 잡으면 곤란한게, 렉사르의 경우도 야수 사냥꾼인데 생존 사냥꾼 처럼 근접 공격을 하고 파멸 악마사냥꾼인 영혼착취자 알라리는 악마사냥꾼 유저가 착용이 불가능한 낫(지팡이로 분류)을 사용한다. 스랄도 대격변 당시 주술사인데 사슬 갑옷이 아닌 천 혹은 가죽 재질로 보이는 로브를 입고 다녔으며, [[알터랙 계곡]]에 등장하는 드렉타르 역시 주술사 유저가 착용이 불가능한 도검류 무기를 쌍수로 들고 있는 등 일반적인 유저 캐릭터와 동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정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와 갑옷의 유형을 가지고 와우내 시스템과 빗대어 그 틀에 맞춰진대로 정의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